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정민아의 3집 앨범 [오아시스(Oasis)].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던 가야금 정민아의 [오아시스(Oasis, 2011)] 음반을 본격적으로 리뷰 하기 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음악 분야에서 우리가 흔히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인가? 보통 '팝'과 구별되는, 10세기 서부 유럽의 교회음악에서 시작하여 20세기 무조주의 그리고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한 이후의 실험적인 현대음악까지를 우리는 Classic(고전)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한국인의 관점이 아니라 서양인의 관점이다. 20세기가 될 때까지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음악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음악을 한국인이 '고전'이라고 부를 수 있단 말인가? 현재 우리가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음악은 서양 전통음악, 굳이 영어로 말하자면 Western Traditional Music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백 번 양보해서 타협해도 '서양 클래식'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진정한 '고전(Classic)'은 무엇일까? 소위 말하는 '가요'와 구별되는, 예로부터 한반도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만들었고 그것이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음악들이 바로 우리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현재 '국악'이라고 부르는 음악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절대 부정하기 힘든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가요'라는 말과 더불어 '국악'이란 말도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한반도에 등장한 용어라는 것이다.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아무런 의식 없이 사용하는 용어 자체가 결정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면 안 되는 말인 것이다. 우리가 왜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꿨는가? 한국인은 일본 군국주의의 '황국신민'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가요'나 '국악'이란 말도 우리는 쓰면 안 된다. 프랑스에 '샹송(chanson)'이 있고, 이탈리아에 '칸초네(canzone)'가 있으며, 스페인에 '칸시온(canción)'이 있듯이, 한국에는 '노래'라는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다.
[chanson, canzone, canción, song, 노래.... 모두 같은 뜻이고,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동일한 말이다]

Classic과 '가요'를 거쳐, 이제 '국악'까지 왔다. 우리는 '국악'이란 말 대신에 '고전음악'이라는 말을 써야 할 것이다. 우리가 '국민학교'라는 용어를 폐기한 것처럼 한국의 대학에서 학과명으로 사용하는 '국악과'라는 용어는 사라져야 하며, 모두 '고전음악과'로 바꿔야 한다.
[현실이 어째서 이토록 괴상망측한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음악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런 어두운 그림자는 광복 이후 아직까지도 여전하니까..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분명히 사실이다]

우리의 고전음악을 친절한 영어로 표현하자면 (Korean) Classic Music이고, 그냥 '클래식'이다. 한국에서 고전음악이 제대로 된 위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런 용어부터 제대로 정리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 살펴볼 정민아가 하는 음악을 칭할 때에도 (정작 본인은 이런 분류에 별로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퓨전 국악'이나 '국악 크로스오버'가 아닌 '퓨전 클래식' 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리뷰하는 데 있어서 직접적이지는 않아도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내용은 대충 다 서술한 것 같으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정민아(1979~ )의 [오아시스(Oasis)]를 리뷰해 보겠다.


정.민.아! 그녀는 노래를 부르며 가야금을 연주하는 인디 뮤지션이다. 현재 한국에서 고전음악이 극소수 엘리트들의 국가 지원 활동을 제외하곤 사람들의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야금은 그리 인기 있는 악기가 못 된다. 또한 일부 거대 매니지먼트 소속 아이돌이나 소수의 유명 뮤지션을 빼면 한국의 음악인들이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하지 못하듯이, 인디 뮤지션은 처절한 생활고를 겪을 수밖에 없다. 단순하게 말해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인디 뮤지션 정민아는 그 활동 자체가 설상가상이고,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인기도 없고 돈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최근에 정규 3집 [오아시스(Oasis)]를 내놨다.

특별한 정민아의 지금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이력을 좀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니 몇몇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정민아의 이력을 한 번 정리해보자. 그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배우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관두고, 중학교 2학년 때 집에 있던 가야금으로 동네 교습소에 다닌 게 계기가 되어서 아예 가야금으로 전공을 옮겼단다. 이후 국악고와 한양대를 거쳐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전통 가야금을 배우다 등록금을 댈 수가 없어 학업을 접었으며, 4년 여간 4곳의 직장을 옮겨다니며 전화상담원 일도 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그녀는 인디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고,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공연을 했으며, 결국 2005년에 [애화(愛花)]라는 미니앨범으로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2007년, 재즈와 고전음악과 유행가와 자작곡이 함께 담겨있는 정규 1집 [상사몽(相思夢)]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정민아라는 음악인이 자기 나름대로 해석한 유행가와 고전음악과 재즈,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분명한 존재 증명을 하는 자작곡으로 음악팬들은 물론이고 평론가들로부터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음반은 무려 1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며, 여기에 실린 '무엇이 되어'라는 곡은 이후에 중학교 2학년의 일부 음악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그럼 이쯤에서 정민아 1집 [상사몽(相思夢, 2007)]에서 '무엇이 되어'를 함께 들어보겠다.

정민아 - 상사몽 (모던 가야금) - 10점
정민아 연주/소니뮤직(SonyMusic)

정민아 - 무엇이 되어

[상사몽(相思夢)]의 음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가야금 연주와 노래를 정민아라는 한 사람이 같이 해서 그런지, (정통 고전음악과는 좀 거리감이 있는) 그녀의 노래와 (우리에겐 좀 낯설다고 할 수 있는) 가야금의 소리가 별다른 위화감 없이 잘 어우러지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며 커다란 장점으로 느껴진다. 물론 추억의 명곡 '노란 샤쓰의 사나이'나 재즈 스탠다드곡인 'Lullaby of Birdland'를 시도한 것도 흥미롭고, 듣기에도 참 좋다.

이후 정민아는 정규 2집 [잔상(殘像, 2010)]을 내놓고, 2008년에 이어 2011년에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음악 마니아들에게 찬사를 받게 된다. [잔상(殘像)]은 가야금과 베이스 기타가 앙상블을 이루는 연주 앨범으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함께 동양과 서양의 퓨전, 과거와 현재의 크로스오버를 완성도 있게 들려준다. 이 음반에서도 역시 재즈와 고전음악과 자작곡 게다가 영화음악까지 다양하게 연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앨범 타이틀과 동일한 제목인 '잔상'은 Simple Version과 Original Version 두 곡이 수록되어 있고, 이번에는 Original 잔상을 한 번 들어보자.

정민아 2집 - 잔상 - 10점
정민아 연주/소니뮤직(SonyMusic)

정민아 - 잔상 (Original Version)

이렇게,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정민아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훑어 보았다. 그녀는 개인적인 시련과 사람들의 무관심,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쉼 없이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인디 앨범으로서 예사롭지 않은 판매고를 올리고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연거푸 오르면서, 가야금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노래를 부르며 가야금을 연주하는 정민아는 자기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음악성 있는 인디 뮤지션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고, [애화(2005)]와 [상사몽(2007)] 그리고 [잔상(2010)]에서 다양한 실험의 성공적인 시도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정규 3집 [오아시스(Oasis, 2011)]를 발표하기에 이른 것이다.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연주, 노래, 코러스 하고 거기다가 음반 자체를 프로듀싱하기까지 한 정민아는 이제 명실상부하게 자신의 창작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적으로 자기가 통제하며 만들어내는 온전한 진짜 예술가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적어도 한국에서 여성 음악가로서는 이런 경우가 상당히 드문 경우인 듯한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뮤지션들 중에는 아무리 넉넉잡아도 열 손가락을 넘기기가 그리 쉽지 않을 성 싶다. 그래서 정민아가 특히 소중한 것이고, 총 9곡이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정말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보석 같은 음악들로 다 채워져 있는데, (짧게라도) 각 곡을 차근차근 모두 살펴보고 싶다.

정민아 - 오아시스 - 10점
정민아 노래/소니뮤직(SonyMusic)


1. 여름날에 몽롱한(Mongrong)
- 우연히 친구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두 줄의 낙서가 너무 인상이 깊어 만들었다는 이 노래는 유일하게 다른 사람이 작사한 곡인데 재미있는 가사와 몽롱한 분위기의 연주가, 마치 우리를 환상적인 그녀의 음악 세계로 데려가기 위해 마중 나온 듯한, 이 앨범의 시작곡이다.


2. 환타스틱(Fantastic)
- 9곡 중에 단 1곡 있는 연주곡이고, 가야금뿐만 아니라 장구, 꽹과리, 아코디언까지 어우러진 아주 흥겨운 곡이다. 전통악기와 현대악기의 조화가 묘한 아우라를 만들어내고, 과거와 현재가 혼재하는 '모던 가야금' 정민아의 성격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 같다.

3. 예예예(Yeh Yeh Yeh)
-  이 노래는 가사에 좀 집중할 필요가 있는 듯하다. "하얀사람 까만사람 노란사람 파란사람 / 이제 모두 모였으니 우리 함께 놀아보자 / ... / 예예예 같이 놀며 재미있게 / 예예예 동그랗게 친구되어" 우리 사회의 현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느낌은 앨범을 끝까지 들어보면 확실해진다.


4. 주먹밥(Rice ball)
- 정민아는 2009년 7월 서울 광화문역 7번 출구 앞에서 '생계를 위해' 주먹밥 장사에 나선 적이 있다고 한다. '창작에 전념하기 위하여' 전화상담원을 그만 두고 출근길 회사원들을 상대로 오전에 주먹밥을 판 것인데, 가사에도 나와있는 대로 금방 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곡 자체는 솔직하면서도 참 유쾌하다. 이렇듯, 그녀는 정말 생활 밀착적인 노래를 우리 고전음악의 특별함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해학'으로 풀어낸 것이다.

5. 고래공포증(Whale-phobia)
- 말보다는 그저 영상을 보는 게, 이 음반의 전체적인 느낌을 이해하는 데에 더 나을 듯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yQ3Ul6pY0pE

6. 오아시스(Oasis)
- "메마른 심장을 움켜 쥔 나에게 너는 환상의 오아시스" 단칸방에서 살 때 쪽창 너머로 하늘을 보며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자신이 살던 방의 창이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짧은 가사를 계속 반복하며 애잔하게 읊조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참 역설적이고, 또 재즈적인 연주와 고전음악적인 노래의 앙상블이 참 퓨전스럽다.

7. 비밀(the Secret)
- 보컬 자체가 가장 두드러지는 곡이다. 연주자인데 단순히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게 아니라, 자신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색깔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가장 잘 다룰 줄 아는 악기가 그저 가야금이었을 뿐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가야금에만 국한되지 않는) 말 그대로 '정민아의 음악'이 진짜 지향점이라는 걸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8. 은미 이야기(Eunmi Story)
-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민아는 이렇게 말했다. "은미는 (전화상담원 시절) 제 옆자리에 앉았던 동료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는데 집안 빚 때문에 첫 월급부터 차압을 당했죠. 무직의 오빠는 일자리 구하러 나가야 된다며 돈을 요구하고 아버지는 술 드시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3일간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은미는 다시 전화를 받는 거예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런 내용이에요. 지금은 애낳고 행복하게 살아요." 이것만 봐도 그녀의 이번 앨범이 얼마나 지금 여기 우리의 현실에 직접적으로 기반을 두고 있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9. 봄이다(Spring is here)
- <프레시안>에서 연재한 노래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곡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3번 트랙부터 이어지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의 일상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그것에 대한 '정민아식' 표현의 맥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인디음악계의 그 어떤 밴드들보다 그녀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듯하다.

이상으로, 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클래식의 의미와 함께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의 이력과 데뷔 미니앨범 [애화(愛花, 2005)]부터 정규 1집 [상사몽(相思夢, 2007)]과 2집 [잔상(殘像, 2010)]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매된 3집 [오아시스(Oasis, 2011)]의 각 곡들까지 다 정리해보았다. 그러면서 '무엇이 되어'와 '잔상(Original Version)'도 들었고, 새 앨범의 '고래공포증(Whale-phobia)' 영상까지 봤다. 앞서 말했듯이, 정민아는 이제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으며, 평론가들에게 음악성으로도 인정 받았다. 그리고 인디씬에서 흔치 않은, 가야금 연주와 같이 하는 노래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지지도 받았다.

다양성이 결핍된 한국 음악계에서 정민아의 존재는 참으로 소중하며,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앨범 프로듀싱까지 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알차게 채우고 있는 그녀의 활동은 더욱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민아라는 뮤지션이 (연주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 자기 목소리로 '노래 부르기'를 멈추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현실에 단단히 뿌리를 둔 가사로 우리에게 자신만의 '퓨전 클래식' 그리고 한국의 진정한 '클래식 크로스오버'를 오래도록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다. 음악인 정민아만의 소중한 가능성이 전혀 퇴색되지 않고 지속되기를, 그래서 나중에 10~20년 후에 이 가능성이 거인의 모습으로 발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내용을 좀 봐줬으면 한다.

credit
프로듀서_정민아
녹음기간_2011.03.03~2011.05.16
.........
Fan Club
http://cafe.daum.net/gayagumer
Twitter http://twitter.com/#!/jung_mina


정민아의 8월 일정 <출처: 정민아 팬클럽>

7/30(토) 12:10 KBS1TV '국악한마당' - 주먹밥 방송
 
8/1(월) 14:00 MBC-R : 박혜진이 만난 사람 녹음
 
8/3(수) 11:00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기자시사회 @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12:30 기자 간담회
           14:00 VIP시사회
 
8/4(목) 14:00 매일경제 인터뷰
           24:35 KBS1TV '낭독의 발견' 방송 - BGM 으로 '바람속을 걷다', '등대지기', '풍년가'
 
8/5(금) 14:00 여성지 '바자' 인터뷰
 
8/11(목) 11:00 sbs라디오 생방송 '공형진의 씨네타운' 초대손님(라이브 2~3곡 예정)
 
8/12(금) 14:00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상영 및 GV(약간의 공연 포함)
http://www.jimff.org/jimff2011/program/movie_detail.php?filmCode=208&d3num=8
 
8/13(토) 00:00~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제천 라이브 초이스 :  장르 초이스- 4가지 색깔, 4가지 이야기>
http://www.jimff.org/jimff2011/program/music_detail.php?idx=25
 
8/18(목)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개봉
 
8/24(수) 20:30 쌀롱 드 라쏘씨에(까페) 공연(with 전지나 작가- 정민아 1,2,3집 앨범 디자이너)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afe_salon&currentPage=2

보면 알다시피, 정민아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Fantastic Journey Of The Modern Gayagumer, JUNG Mina. 2011)]가 얼마 뒤에 개봉한다. 우리, 이것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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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RT

Posted by Arthu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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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 쑤 2011.07.29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악기를 이용한 현대음악의 창조 아주 흥미롭습니다~ 이런노력이 계속 돼야 할텐데요~ 가야금하니. 대학시절 교양으로 들었던 황병기 교수님의 강의가 생각납니다.. ^^

  2. 사람 2011.08.04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고래공포증' 들어보고 있는데,
    노래가 정말 아름답네요...
    앨범도 꼭 사보고 싶어요! ㅠㅠ

    소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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