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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동성결혼을 지지했고, 서울시는 성소수자 차별금지 광고를 게시했다.

 

작년 12월, 캐나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병역 거부자를 난민으로 인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평화주의자이자 동성애자로서 한국 사회에서 군대를 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했고, 국내 최초로 동성애 지향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며 해외 망명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캐나다 이민, 난민심사위원회(The Immigration and Refugee Board of Canada, IRB)는 3년 간의 심사 끝에 "신청인이 고국으로 돌아가면 징집돼 학대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 한국군에서 동성애가 정신적 질병이자 공식적 혐오 대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 그는 조약상 난민이며 보호의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며 이 한국인의 난민 지위를 인정한 것이다.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사회는 여러모로 매우 역동적"이라고 말한 그는, "한국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그때가 되면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과연 언제쯤이면 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그런데 바로 어제 미국과 한국에서, 이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뉴스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발언이고, 다른 하나는 서울시의 성소수자 차별금지 광고 허용이다. 사실, 미국 뉴스보다 한국 뉴스를 먼저 얘기하고 싶다. 하지만 성소수자 차별금지 광고에 대한 소식은 거의 보도되지 않았고, 동성결혼 지지 발언은 그래도 보도가 좀 많이 된 편이라, 우선 오바마 소식부터 말한 다음에 서울시 얘기를 해보겠다. 자 그럼 2012년 5월 10일 동성애 문제에 관해 얼마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오바마 "나는 동성커플이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II, 1961~ )가 동성간의 결혼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Barack Obama 대통령은 현지시각 9일에 있었던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동성커플이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런 생각을 분명히 밝히고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지지자들에게 별도로 이메일까지 보내 "저녁식사 테이블에서 두 딸 말리아와 사샤의 친구들 중 동성 결혼을 한 부모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보통의 부모와 다르게 취급되선 안 된다고 믿게 됐다"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Golden Rule)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단다.

 

오바마는 인터뷰에서 "나는 게이(gay, 남성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남성)와 레즈비언(lesbian, 여성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들도 공평하게 취급돼야 한다고 굳게 생각한다... 현 정부가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말라는 미군의 정책)'를 폐기해 뛰어난 군인들이 국가를 위해 복무할 수 있도록 한 이유도 이 때문 ... 전통적으로 주 법이었던 '동성결혼 금지법'을 연방법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나는 엘지비티[LGBT: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바이섹슈얼(Bisexual, 양성애자), 트렌스젠더(Transgender, 성전환자)]에 대한 폭넓은 평등에 지지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동성결혼에 대해 '시민적 결합(civil union, 결혼과는 다른 형태의 동성 가족 구성, 동성커플에게 결혼과 같은 법적 지위나 부부의 권리를 인정하되 결혼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겨 조금은 주저해온 게 사실"이라면서 "많은 국민에게 '결혼'이라는 단어가 매우 강한 전통과 종교적 믿음 등을 함축한다는 사실을 나는 민감하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결혼자의 시민사회적인 권리는 옹호하면서도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자신의 생각이 '진화하고 있다(evolving)'면서 유보적인 견해를 밝혀왔다고 하는데, 마침내 어제 동성커플의 결혼에 대해 분명한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이다.

 

[2012년 5월 10일 보도: 세계일보(좌), 한겨레(우)]

 

위의 표에서 보듯이, 미국 역시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원래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이것이 2009년과 2010년을 기점으로 거의 같아지더니, 이제는 찬성하는 비율이 약간 더 많은 편이다. 이런 상황이 재선을 앞둔 Barack Obama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테고, 특히 동성결혼에 대한 정치성향별 태도를 보면 오바마의 결정이 더 잘 이해가 된다. 민주당 지지층과 공화당 지지층이 동성결혼에 대해 정반대의 찬반 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추세라고 한다. 다만, 11월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그 승패를 좌우할 몇몇 경합주(swing state)와 격전지(battleground)에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한 걸로 알려졌다. 게다가 오바마 지지의 두 축인 흑인과 히스패닉도 이 이슈를 놓고 갈라질 공산이 크다고 한다. 과연 오바마의 이 폭탄과도 같은 승부수가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에 의하면, 2001년에 세계 최초로 네덜란드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한 후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가 뒤이어서 동성결혼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민적 결합(실질적인 부부로 인정)의 형태로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나라들도 있는데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단다]

 

[Lady Gaga 트위터(@ladygaga) 캡처]

 

한편, 지금 이 시점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한 명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지난 달 27일에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했던 레이디 가가(Lady Gaga,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 1986~ )인데, 그녀가 동성결혼 지지를 선언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레이디 가가 하면 또 생각나는 게 한국의 일부 개신교 단체에서 그녀의 공연에 대해 취소를 요구한 건데, 그들은 "그동안 외설적이고 음란한 것뿐만 아니라 살인, 인육 먹기, 자살 콘서트, 사타니즘, 동성애 지지 등으로 세계적으로 큰 이슈와 함께 논란이 됐다"는 걸 레이디 가가 공연의 반대 이유로 내세웠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의 보수 기독교인들은 사회질서와 혐오감 운운하며 동성애를 결사 반대한다. 동성애를 마치 무슨 병인 것처럼 생각하고, 세상의 순리를 역행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뼛속까지 종미(從美)라고 하는 청와대의 누구와 비슷하게) 그들은 종종 서울시청 앞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을 찬양하기도 하는데,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보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사진 자료: 뉴시스]

 

서울시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오바마의 동성결혼 지지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지금부터는 서울시의 성소수자 차별금지 광고 게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그런데 사실, 이 내용은 언론에 거의 보도가 되지 않았다. (언론사 파업 때문일 수도 있고) 기자들은 별로 중요한 뉴스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앞의 오바마 기사와 함께 상당히 의미심장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커밍아웃(coming out,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힘)'한 동성애자가 서울의 몇 군데 광고판(구청 광고 게시판 현수막, 시내버스 모니터 광고와 음성 광고, 지하철 내외부 광고)에 사비를 들여 동성애자 차별금지 광고를 게재하고자 했다. 하지만 동성애자와 관련된 문구라는 이유로 광고는 반려됐고, 이 동성애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는 한편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시의 동성애자 인권에 대한 공식 입장'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서게 된다.

 

중간에 이런 저런 논란이 많이 빚어졌고 문구 자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조정이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어쨌든 5월 7일에 시내버스 모니터 광고가 내붙여졌고, 마침내 5월 10일에는 종로구청의 광고 게시판에 성소수자 차별금지 현수막이 내걸렸다. 그리고 이에 앞서 서울시는 정보공개 청구 답변에서 "모든 시민은 평등과 차별금지를 명시한 헌법과 성적지향 등 구체적 차별금지 대상을 명시한 국가인권위원회법 등에 의해 부당하게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면서 "서울시는 이러한 법 규범을 존중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소수자를 포함한 서울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25일과 26일에 <한겨레>, <경향신문> 등의 일간지와 <메트로>, <포커스> 같은 무가지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광고가 게재된 데 이어, 서울시의 대중교통과 관공서 광고판에 사상 처음으로 성소수자 차별금지 광고가 등장한 것이다.

 

[이미지 출처: 2012년 5월 10일 JTBC 뉴스 화면 캡처]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건, '동성애자'라는 표현은 게재가 안 되고 '성소수자'라는 표현은 광고가 된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동성애 차별금지'에 대한 광고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금지'라는 취지의 광고는 허용하기로 했단다. '동성애'라는 문구가 "청소년의 보호 선도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말인데, 아마도 이런 이유로 인해서 오랜 검토 끝에 종로구청 광고판에 걸린 현수막도 '동성애자'라는 단어 대신 '성소수자'라는 표현으로 바뀐 게 아닐까 추측된다(만약 여러 언론매체에서 보도가 되었다면 좀 더 명확한 내용을 알 수도 있겠지만, 위에 보이다시피 종편인 'JTBC 단독 보도(?)'라고 한다). 아무튼 종로구에 이어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도 이 현수막 게재를 허용했다고 하며, 원래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왔으니, 우리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도 상황이 좀 나아질 듯싶다.

 

호모포비아는 줄어들고, 커밍아웃은 늘어날 것

 

앞서 미국 얘기를 했는데, 미국은 인구 10명 중에 8명 이상이 기독교를 믿는 국가다. 한국보다 기독교인 비율이 훨씬 더 높은데(개신교만 따지면 그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을까?), 그런 미국도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 발언을 할 만큼 최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들은 '동성애를 확산하는 주범'이라며 레이디 가가의 공연조차 취소를 요구한다. 다른 때는 미국이 하는 일이면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그대로 잘 따라하더니, 왜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안 그러는가? 오히려 그들은 "동성애자를 동성애자로 살게 하는 것으로는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자기들 마음대로 억지를 부리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나 보수 정치인들이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단다.

 

과연 박근혜나 보수 정치인들이 이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는데,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성적지향 때문에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고, 종교의 자유도 있다(게다가 우리나라는 기독교 국가도 절대 아니다). 일부의 보수 개신교 단체에서 무슨 짓을 벌이든, 한국 사회도 점점 더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한국교회에 새로운 신도들이 거의 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동성애를 혐오하는 인간들도 별로 늘지는 않을 테고, 그 반면에 이제까지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적지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아질 것이다. 주위를 둘러봐라.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도 동성애 코드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이런 문화상품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문화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 확산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공식적으로도 그렇게 변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한국사회 곳곳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수구와의 싸움에서 시간이 우리편인 것처럼, 이 문제에서도 시간은 성소수자들의 편이다! 

 

The Story of ART

Posted by 아서정 Arthu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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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urseryRhyme 2012.05.11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읽습니다. 하긴 성적소수자 분들도 존중 받아야 됀다는 시대에 살고있죠.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쉽습니다.

    또한 종교는 종교에서 끝나야지. 그이상을 침입하는 개독들의 이야기 또한 잘 봤습니다. ㅌㅌ!

    • 아서정 Arthur Jung 2012.05.11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순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그렇다쳐도..
      제발,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말았으면..
      한국 개신교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추락했는지..

  2. 블로그코어 2012.05.12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어려워요.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동성이 결혼할 수있나? 뭐 이정도로만 생각해와서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의 입장이라는걸 그리 생각해본적 없는게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 아서정 Arthur Jung 2012.05.1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그렇겠죠. 가치 판단을 떠나서, 현실 자체가..
      이건 마치, 항상 앉아서 소변 보는 남자에게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볼 수 있나?' 뭐 이 정도 수준의 물음을 가지는 것과 비슷한 건데..
      이 글 맨 앞에 등장한 분(동성애 망명자)의 말을 다시 상기하자면..
      "한국 사회는 여러모로 매우 역동적"

  3. 2012.05.20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호모포빅지수 - 맹목적인 이성애집착적이고 동성애 배타적인 태도, 이성애 사회통념강화의 희생양들이 생겨나



    호모포빅지수가 높은 사회일수록 이성애적 사회통념이 잘못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호모포빅 지수가 높은 국가는 아프리카국가, 이슬람국가들이다. 이런경우는 여성의 기본적 인권이 박살이 나게되고 한국같은 경우는 무조건적 희생을 강한척해야하는 이성애남성에게 강요하게된다.그리고 성도착적인 경향이 강화되어서 성적기강이 문란해지기도한다. 이성애남성의 성도착적인 울부짖는 경향성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심하면 비정상적인 성범죄, 성추행등이 나타나게된다. 대체로 호모포빅지수가 강한 사회일수록 이런 경향이 높게 나타난다. 호모포빅이 낮은 나라일수록 성범죄에 대한 처벌도 매우 강력하고 무조건적 희생을 이성애남성에게 가해는 책임도 크지않다. 여성의 인권 그리고 기타 프라이버시권등 폭넓은 인권보장과 가치덕목들이 보장받는다는것을 알수 있다.



    ● 아노미 상태 그리고 이기주의 가득찬 한국 사회



    한국사회는 아노미상태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수탈과 공격을 받은 사람들인 만큼 피해의식도 강하다. 군부정권의 망령과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목소리등이 혼재된 아노미상태이다. 그리고 한국사회는 이기주의, 외모지상주의도 심각할정도이다. 이런 사회통념 희생양들이 좌파세력이 되어 남을 돕는 척 미화를 하지만 사실 또 다른 이기주의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한국 사회는 남을 돕는 것조차도 남들에게 과시하거나 자기를 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배타적이고 자기이기주의적인 가치관들이 난립하는 사회에서는 순식간의 경제성장은 이뤄낼수 있을 원동력이 될지 몰라도 그 이상의 발전은 힘들다. 우리보다 훨씬 앞서나간 서유럽과 미국의 모든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배타적이고 이기주의적인 발상으로 환경을 재단하는것은 아닌지 따져볼 때이다.

    • 아서정 Arthur Jung 2012.05.21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군요~

      "이런 사회통념 희생양들이 좌파세력이 되어 남을 돕는 척 미화를 하지만 사실 또 다른 이기주의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는 읽어볼 만한 댓글이네요~

  4. hsi8848 2012.11.30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성소수자 인권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본문의 글을 성소수자인권 차별금지법을 촉구하는 아고라에 인용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5. hsi8848 2012.11.30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페이지 주소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9601입니다. 오셔서 보시면서 혹시 불편하시면 댓글주세요.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6. 1209 2015.06.02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저 표 보면 홍보하고 조장해서 사람들 생각을 죄다 뒤집어 혼린하게 한 흔적이 있네요. 즉 동성애로 지지층을 구축하려고 처음부터 정치적 계략을 행한 오바마가 미국대통령이다 보니 그가 세운 단독정책 확산이 전세계에 영향을 준 꼴이죠.그걸 저 벌레같은 서울시장이란 자가 지지층 확보를 위해 옹호해온 동성애 지원실적과 그대로 맞아 떨어진 거네요. 결국. 더러운 야심이 로마말기 성적타락의 망조를 이 시대가 추앙하게 만든거고 언론에 놀아난 이 사회가 정치쇼에 세뇌된 흔적이 또렷하네요. 저렇게 급상승하는것이 괴상한 일이죠.

    • 하늘다리 2015.06.10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국민 대다수가 아느 사람은 다 압니다..성소수자라는 말로 미화시켜서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어제 현장에 나와 보고 들은 시민들은 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그리고 멀쩌한 사람들을 개독교로 싸 잡는 언사가 역겹습니다..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입니다..
      이 나라의 아이들을 생각 한다면 절대 찬성할 수 없습니다~

  7. 길벗67 2015.06.08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명한 이유는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또 앞으로 살아갈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입니다. 인권과 사랑으로 포장한 난잡한 욕망이 가득찬 세상을 보고 싶지 않으니깐요...... 요즘 환경문제가 재앙처럼 여겨지는 때에 동성애는 인간 내면의 욕망이 만들어내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근본부터 허무는 환경문제입니다. 검은 것을 검다하고 하얀 것을 하얗다고 하면 무개념 취급 받는 세상은 반드시 망합니다. 우리나라가 망하는 꼴을 가만히 볼수없어 동성애를 반대하는 겁니다.

    • 브릿지 2015.06.10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힘들어 지는 건 김대중 때부터 이미 계획적으로 동성애을 합법화 하기 위한 계략을 학교 안에 심어 놓앗습니다 보건 책부터 전교조가 판을 치면서 이 나라는 망조가 들리기 시작 햇던 것입니다..국민들이 각성해야 합니다..종북주의자들의 계략임을 알아 막아내지 안으면 이 나라는 진짜 망하고 말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