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근본적 변화.


문재인 대통령이 근원적이고 거대한 변화를 위한 역사적인 개혁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6월 16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IIB)' 연차총회 축사와 19일 부산에서 거행된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탈원전·탈석탄을 통한 국가 에너지 정책 대전환을 대내외에 공식 천명한 것이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전체 전력의 2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석탄화력 발전을 줄이고, 탈 원전국가로 나아가려 합니다.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사용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친환경에너지 타운 등 우리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경험을 AIIB 회원국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축사 중 발췌
(2017/06/16).


[출처: 뉴스1(2017/06/16)]


"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축사에서 후보시절 공약했던 에너지전환 정책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글로벌 위기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에너지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문재인 정부의 이번 발표를 환영한다. 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석탄과 원전을 줄여나가며, 에너지 효율 및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장기적인 호흡으로 단계적인 탈원전, 탈석탄을 추진해나가며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는 것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다. 취임 후 첫 국제행사에서 새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 역시 새 정부가 국민들의 요구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만들어진 새 정부에서 국민들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요구를 흔들림 없이 하나 하나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장다울 기후에너지 선임캠페이너의 논평(2017/06/16).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거대 보수우파 대통령의 탄핵으로 급하게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문 대통령은 취임 40여 일 만에, 마침내 진정한 변혁의 시작을 눈앞에 직접 보여준 셈이다. 그동안 대통령 본인이 가능한 기회를 활용하여 말로써 변화의 시기임을 표현하거나 몇몇 고위관료로 개혁적 인물을 임명함으로써 의지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실질적 약속과 진짜 전환(고리 1호기 영구정지)이 실제로 진행된 건 아마도 이게 처음이 아닌가 싶다.



2017년 6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탈석탄 선언(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 기념사 전문 보기)은 역사적으로 무척 중요하게 기록될 것이므로, 그 내용과 의미를 전체적으로 분명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생각보다 한국언론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고 있는데, 고리 1호기 영구정지는 굉장히 의미심장한 변화다. 부산과 울산에 걸쳐 있는 '고리 원전단지'는 지구촌에서 현재 가동되고 있는 원전단지 중에 세계 최대 규모이고, 고리에만 무려 7기의 원전(고리 1~4호기, 신고리 1~3호기)이 있다.



영화 [판도라(2016)]에서 참담한 폭발이 일어난 한별 1호기의 실제 모델이 바로 '국내 최고령 노후 원전'인 고리 1호기다. 원래의 설계수명 30년(1977년 완공)에서 장장 10년을 초과 가동된 게 고리 1호기였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또다시 10년을 더 연장해 가동하려는 무시무시한 시도가 있었다(2017년 6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심의·의결 확정).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사실,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원전 밀집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미국의 20배, 러시아의 100배). 전체 25기의 원전은 총 4개의 단지에 집중되어 있는데, 전 세계의 밀집 원전단지 상위 10개 중에 4개가 모두 우리나라에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을 보유한 동시에 원전 밀집도 1위인 국가. 한국은 원전 규모면에서나 밀집도 측면에서 제일 심각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노후원전 연장가동과 새 원전 건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이전 정부는 고리(부산/울산)에 3개 · 한울(울진)에 4개의 원전을 더 추가할 예정이었고(신고리 4호기는 2017년 상반기 시운전 실시), 삼척과 영덕에 새로운 원전 부지를 만들어 4개를 더 추가할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그런 계획 자체가 잘못되었고 앞으로는 더이상 원전을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선언했다.


"지난해 9월 경주 대지진은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진도 5.8, 1978년 기상청 관측 시작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스물 세 분이 다쳤고 총 1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주 지진의 여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엿새 전에도 진도 2.1의 여진이 발생했고, 지금까지 9개월째 총 622회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대한민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라고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 문 대통령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행사 기념사 중 발췌(2017/06/19).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말했듯이, 고리 원전단지 30km 반경 내에는 무려 380여만 명(부산 248만, 울산 103만, 경남 29만)이 살고 있다. 원전사고가 발생하면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들은 반경 30km 내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둘 다 피난구역으로 30km가 설정됐다.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에 30km 반경 내 인구는 17만 명이었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우리는 후쿠시마보다 22배나 많은 사람들이 고리 원전단지 주변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대형 원전단지 반경 30km 내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도,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전쟁 아니면 원전사고. 문 대통령이 탈핵을 천명한 이유, 탈원전을 선언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이 안전하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으며, 친환경적이지도 않다"고 분명히 말했다. 우리나라의 원전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선언한 것인데, 사실 이런 말들은 2017년 현재 지구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거의 '상식'에 가깝다.



세계적인 원전 건설업체였던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지난 16년간 회장을 맡은 제프리 이멜트는 "핵발전은 다른 에너지와 견줘 지나치게 비싸 정당화하기 힘들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미 해군 방사능 연구소 역시 "(방사능 기준치는) 과학적 판단이 아닌 행정적 결정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의 원전마피아들이 국민의 세금을 마구 쏟아부으며 주구장창 떠들었던, "원전은 싸고 안전하다"는 거짓말은 이젠 그 누구도 믿지 않는 '판타지'가 된 셈이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한마디로, 원전산업은 이제 사양산업이다. 이전 정권에서는 '원전건설 수주'를 큰 업적인 양 내세웠지만, 이건 지극히 시대착오적인 관점이고 국민을 오도하는 행위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원전 해체산업 선도국가'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능동적으로 말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아울러 문 대통령은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전면 중단하고, 노후된 석탄화력발전소 10기에 대한 폐쇄 조치도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실, 한국은 원전과 마찬가지로 석탄화력발전소 문제도 무척 심각하다. 충남 당진의 석탄발전소는 (고리원전처럼) 세계 최대 규모이고, 이전 정권에서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도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새 대통령이 직접 석탄화력 발전을 줄일 거라고 약속한 것이다.


[출처: 한국정책방송원 KTV(2017/06/19)]


일각에서는 원전도 안 되고 석탄도 안 되면, 도대체 어떻게 전력을 수급할 건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미 지난 5월 15일 미세먼지 대책으로 30년 이상 오래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기의 운영를 일시 중단시켰다. 그래도 전력 수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국내 전문가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바대로, 원래 전기는 남아돌고 있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란 게 중론이다.


물론, 당연히 우리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 '원전 판타지'를 위해 한국의 전기요금 현실화는 어느 정도 억제되어 온 게 사실이고, 전반적으로 기름이나 가스를 사용하는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비합리적일 정도로 낮은 산업용 전기요금은 기업들의 전기 과소비를 부추겼고, 그로 인해 에너지 소비 구조 자체에 심각한 왜곡이 일어나 버렸다. 문 대통령도 말했듯이, 탈원전·탈석탄과 함께 기본 체질을 바꾸는 "에너지 고소비 산업구조 개편"이 동시에 이뤄져야만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사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그래도 꼭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걸음 더 들어간다면 보다 더 근원적인 변혁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서 약간 아쉬운 측면은 있다. 밀양 송전탑 사태에서도 보듯이, 한국의 전기수급 시스템은 구조적으로 지방의 대형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긴 송전거리를 이동해 대도시에서 소비되는 형태를 갖고 있다.



이를 근본적으로 탈피해 중소 규모 발전소를 지역별로 분산해서 짓고 송전거리를 짧게하여, 해당 지역에서 필요한 전기는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친환경 재생에너지는 대규모 시설이 불가피한 원자력발전에 비해 중소규모 발전이 훨씬 용이해서, 각 지역의 에너지 자립률을 올리는 방향으로 전환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더 발달하면 큰 혼란 없이도 근원적인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고리 원전단지의 9번째·10번째 원전인 신고리 5, 6호기는 2016년 6월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건설허가 승인이 났고, 국내 최초의 원전허가 취소소송이 작년 9월에 제기됐다. 전국 각지의 시민 560명이 국민소송단으로 참여했고,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단계적 탈핵! 560 국민소송단 응원하기 [클릭]


다가오는 6월 29일 오후 4시에 서울행정법원에서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의 첫 재판이 열린다. 문 대통령의 탈핵 선언을 찬성한다면, (지난 겨울 촛불을 들고 모두 모인 것처럼) 이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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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hu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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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정남 2017.06.21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인명피해 염려에서라면 자동차를 없애야죠. 고리원전은 40년 동안 가동하고 폐기됩니다. 이 40년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0만명이 됩니다. 그러나 차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생활에 편리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원자력발전소는 왜 폐기해야 할까요? 예상되는 위험때문인데, 그럼 그 예상위험을 방지토록 하면 않될까요? 예를 들어 원전폐기물을 안전하게 지하에 보관합니다. 이와같이 원전의 안전시설을 더욱 연구개발하면 안되는걸까요?
    연구하면 됩니다. 지금 연료발전소의 연료값이 싸다고 하지만 생산국에서 값을 올리면 말짱 헛것입니다. 또 얼마 안있으면 전기료폭탄이 터져 생활이 더 어려워집니다.
    앞으로 원전의 안전개발과 동시에 다른 대체에너지 개발에 더욱 투자하여 에너지원의 개발과정에서 일어나는 혼란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3. 으이구 2017.06.22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광 ㅋㅋㅋ 우리집이 태양광 사업해서 전기 보내는데 그게 얼마나 전기생산하는지는 알고있음?? 날씨영향 존나많이받음 특히나 여름에 전기가 굉장히
    많이부족한데 장마철이라 구름많이껴서 태양광도 많이 못받음ㅋㅋ 3세대원전기술이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갖고있는거라서 수출한것만얼만지는알고있음?? 56조날리게생겻는데 잘하고있다네 ㅋㅋㅋ 암 그라제잉 우리나라 빼고 원전건설능력있는나라들은 수출하고 여전히 만들고있는데 중국은 10년안에 60개 더 만든다고 하고 ㅋㅋㅋ

  4. 으이구 2017.06.22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도 많이부는것보다 일정하게 계속 부는곳애서 좋은 건데 뭔 많이부는데래 ㅋㅋㅋ 산 꼭대기같은곳 산맥쪽에서도 바람이 세게부는곳이좋고 조건 존나많이따져야 건설비 유지비 다 퉁치고 전기 뽑아낼수있는데 우리동네 바람많이부는데래 ㅋㅋㅋㅋㅋㅋㅋ
    뭐 네덜란드사세요??

  5. 기쁘미 2017.06.23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명확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통령의 연설을 얼마만에 듣는지 모르겠다 진실은 언제나 간단하다 숨기려고 하고 왜곡하려할 때 말이 어려워지고 길어지는 법이다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며 단계적으로 탈핵으로가는 계획에 적극찬성한다 물론 기존 석유재벌과 원전마피아의 가짜뉴스와 방해를 경계해야겠지만 ᆢ

  6. 이니크 2017.06.27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차를 국가적으로 지원한다 --> 전기가 엄청 필요함
    그런데 원전을 포기한다는건 대책없이 정책을 세운다는거죠.. 전기차 몇대가 급속충전하면 거의 아파트 한동이 소모하는 전기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원전없이 이걸 어떻게 감당하죠? 답이없는 정책이네요..

  7. 123 2017.06.27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원전이 메꾸는 전기 어따 체워오게? 신재생? ㅋㅋㅋㅋㅋㅋ

  8. 하모니 2017.06.28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핵은 이고 살수 있어도 남한 원전은 방사능이니 같이 살수 없당께요 ㅋㅋ

  9. 슈리엔 2017.06.29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전의 안전개발? 정말 웃기네요.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모든 건물에 내진설계가 들어가고 원전을 만들때도 위험하기때문에 더 내진설계에
    신경을 씁니다.. 그런 일본에서 그 사태가 일어났다는것이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지진이 안일어나는 나라도 아니고 경주 인근 지방은 지진이 수시로 일어나는 단층지대입니다.
    과거 몇백전 전에도 꾸준히 지진이 일어났던 곳이고, 몇백 몇천년이 지속될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후꾸시마 사태가 안일어났으면 이정도의 부정적인 의견은 많지 않을 꺼예요..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이 낮아 면적을 넓혀야 되서 돈이 많이들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죠.
    언젠가 개발해야 되는것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넓혀가는 것이고, 원전도 단계적으로 폐쇠하는거죠. 한순간에 모든 원자력 중단하는게 아니잖아요? 있는것 수명대로 쓰고, 수명다한거 폐기하고, 폐기할때까지 시간 걸리니까 신재생에너지로 돌리는 것이고, 만약 여름철같은 경우 전력이 부족하면 단기적을 화력발전소를 가동하거나 사설 전기를 임시적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전력이 부족할 수 있지요.. 그럴 경우 친환경에너지가 마련되기 전까지 국민적인 절전운동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독일처럼요.

    원전 결코 100% 안전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장담할 수 없습니다. 과신하여 사고나면 결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를 원천적으로 막고, 좋은 국토는 후손에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 silver 2017.07.03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난건 엄청난 스나미가 덥쳐서 누전으로 인해 원전에 냉각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원전터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원전은 일본보다 내구성 측면에서 훨씬 뛰어납니다. 일본은 원전 사고 이후 원전을 가동중지하려 했다가 전력난으로 인해 최근 다시 재가동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작정 원전을 중지하다간 일본처럼 다시 가동해야합니다.

  10. 아누비스 2017.07.01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원전 정책은 서서히 줄이고 신재생(해상풍력, 태야광)에너지는 빠르게 건설하여 생산한다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을 인상하여 전기소비를 억제한다면 우리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상으로 길이 남을겁니다.

  11. 신재생ㅈ까네 2017.07.03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원전 지껄이는것은 진짜 전기공학의 ㅈ자도 모른다고 봐야함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주자인 태양광,풍력은 둘다 흐리고 바람없을때는 말짱 꽝이고
    기후현상을 인간이 제어할수 없으니 발전량도 제어못하고(원전은 제어봉 사용하고,화력은 연료 덜태우면 그만)
    효율적으로 전기를 저장할 시설도 없는마당에 탈원전? ㅈㄹ

  12. 둥이맘 2017.07.03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가 글 보고 적고 갑니다
    누군가 해야할일고 당연할지 몰라두여
    하루아침에 그것도 짓는거를 취소 이건 아니잖아요
    대통령님은 이게 단계적이다 라면 할말 없지만
    암만 봐도 멋대로 이고 뭐가 단계적이죠??
    당장 5 6호기 중단한다고 문제 일어날 정도면
    나라 망쪼이져? 서서히 나타나겟죠 전기 부족이
    이제부터 폐쇄 원전은 점점 더 나오니깐요

    그리고 그만한 지진에 흔들리고 부셔질 정도면
    짓지말아야지요 왜 짓습니까?
    사람들이 각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암만 옆에서 에너지 부족이고 원전 다 없애면 우리는
    전기세 인상한다라는 부분만 쏙 빼고 위험하고 터진다 라는
    말만 각인만 시키고 이것은 아니잖아요

    대통령님께서 각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 하는것과
    반대도 한번 들어보자 해서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고리1호기 폐쇄때 연설문 보세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희들은 따라와라 이거 아닙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중대한 사항인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반대되는것도 정확히 알리고 다 없애고 화학 석유도 없애면
    우리는 전기가 부족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답답 하네여

  13. 아름답습니다 2017.07.06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름다운 생각들만 하시네요
    그래요 세계 독자 기술력1위라는 원전기술 개발 발전 도모가 아닌 다 없애 버리시구요 (세계는 더 고효율 원자력 에너지를 개발중임)
    원전 탈피하고 아직 개발성공도 이뤄지지 않은 신재생 에너지 부터 빨리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개발부터 하시지 왜 먼저 원전을 정지시키려 하시나요?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환경단체나 아름다운 생각만 하는 이상주의자들의 비위부터 맞추기 인가요?
    국민 국민 다음세대 희생자 환경 농민... 제발 감성팔이좀 그만하시고 나라발전에 집중좀 해주세요
    아름다운 정책 펼치느라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경제발전의 노력은 언제 하실건지...
    이명박 한미FTA 체결 같은 눈에띄는 업적말고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같은 정신승리적인 그런 업적은 아니길 바랍니다.
    최저임금 1만원. 알바 시간당 1만원 빨리 해주세요 자영업자들 어떻게되는지. 제가 시간당 만원에 직원 한명 쓰다가 올초에 잘랐습니다. 6개월 썼는데 적자가 심각하더군요. 지금 혼자 꾸려나가서 그나마 유지가 되고있습니다. 그러니 이런것까지 해소할수있는 바른 최저임금 제도를 만들고 1만원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비위맞추기 아름다운 정책만 펼치지 마시고요

  14. 헤나김 2017.07.06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에너지가 어찌 돌아가는지 아신다면..
    이렇게 도박하듯이 하면 안 되는겁니다.

    천혜자연이 뭐하나 넉넉한게 없는데
    물부족ᆞ태양광부족ᆞ아직 신소재 에너지도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도박하시면 영창갑니다.
    차후에 에너지 파동을 어찌 막으시려고...

    원전사고로 힘들었던 일본도 지금 다시 원전 짓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름이면 전기요금 폭탄을 피할수 없는데...두렵기만합니다.

    제발~~

    나오는 정책마다 뒷감당을 생각해보고 하는 말인지...최소인금 시간당 1만원ᆞ비정규직 철패
    이런정책으로 타격받는 사람들을 힘든 소상공인들이라는걸 모르는건지..대기업은 큰타격없이 지나갈수 있으나 작은 가게 사장님은 손이 발이되게 알바생 대신 비정규직 대신 뛰다 ..어디에 쓰러저 과로로 죽겠지요

    비정규직도 대기업에만 차별적으로 시행해야합니다.

    엄청 정치를 잘하는것처럼 쇼를 할뿐..
    어린아이 사탕주고 달래듯하네요
    우리는 사탕을 기다리는 어린아이들입니다.
    이썩으면 병원가야하는...병원비는 너의 선택의 결과라고 하겠지요
    ㅜㅜ;;

  15. 방사능 2017.07.08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준치가 행정적 결정이란건... 당연히... 과학적으로 방사선 조사량 대비 질병발생률 등을 고려해서 선택된 거겠죠.... 대신 일반인은 선량 기준이 낮고 종사자는 더 높은 선량도 허용해주는데 이런걸 보면 행정적 결정을 해준거죠... 과학적으로 완전한 0이라는 기준이 없으니까 걍 정해준거를... 저 말을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현재상황을 판단하면 그럼 일하는 사람들은 방사능으로 아프고 죽어도 된단거냐라고도 생각할수도 있음. 그치만 당연히 그런게 아니잖아요..

  16. 하모니 2017.07.10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깨시민님들과 환경론자들을 위해 원전을 끄자. 무리 개돼지가 쫌만 고생하면 될일 아니냐?

  17. 탕구리 2017.07.13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말을 말자 무식이 판을 친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로는 절대 한국 전력소비 규모 감당 못 한다
    LNG 발전 좋지~ 다만 전깃값은 너희들 상상도 못할 수준으로 올라갈거다 ^-^

  18. 이이이 2017.07.14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머리 떨어지는게 대선전부터 나왓는데 결국에 문슬람 때매 우리나라 파국으로가는구나...g20때도 혼자 쭈굴이처럼있고 중국 외교부장관한테도 숙이고들어가는 무능한대통령이 나라망친다

  19. 흐음 2017.07.17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전없애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다는것 까지는 좋은데 좀 더 정확하게 어떤걸로 대체하고 어떤 이점이 있는지 가르쳐줘야할꺼 아닙니까
    납득안가게 그냥 원전은 위험해 다른걸로 전기생산하자 이러면 끝입니까??

  20. 이방인 2017.07.22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원전의 의미를 에너지와 결부시키는 데....진짜 본래의 의도는 대한민국 핵포기 선언이다. 핵무기 실전배치를 눈앞에둔 북한에 맞설 옵션이 핵포기 선언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이것이 문재인이 의도하는 것이다.

  21. 카텐자 2017.07.30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언젠가 한번이라도 블랙아웃이 일어나면 문대통령도 김영삼대통령꼴이됩니다. 이미 건설중인 발전소가 있어니 임기중에는 안 일어나게 지만요.
    전기가 지금 남으니까 발전소 폐쇄해도 되는 그런 간단한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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