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우리가 백은종과 일베를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

 

우선 상대적으로 가벼운(?), 그러나 이제부터는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부터 먼저 얘기하자. 한 공중파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이돌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 씨가 이런 말을 했다.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해당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였고, 동영상으로도 찾아볼 수 있다) 아무래도 관심도가 높은 연예인 관련 문제였기에 단박에 이 문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를 장식했고, 상당한 비판이 뒤따랐다. 곧바로 사과하고 잘못을 시인해서 망정이지, 만약 티아라 사태 때처럼 기획사가 잘못 대처했으면 굉장히 큰 사건이 됐을 수도 있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된 이유는 바로 '민주화'라는 단어의 사용법 때문이다. 굳이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시민이라면 민주화라는 단어가 어쨌든 '긍정적'인 의미의 표현이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설사 정치민주화와 경제민주화에 대해 깊이 성찰해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직관적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는 모든 자유와 평등이 다름 아닌 '민주화의 산물'이라는 것 정도는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아주 기초적인 교양이고, 누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의무교육을 받은 성인이라면 당연하게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는 상식이다.

 

[이미지 출처: 자주민보, 전효성 트위터, 일베 메인페이지]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의해 심각하게 오염된 '민주화'

 

그런데, 전효성은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생방송에서 말할 때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했다. 여기에 문제의 핵심이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녀는 부정적으로 오염된 '민주화'라는 단어를 너무나 적확하게 사용했다. 동영상 속의 방송 분위기를 봤을 때 무의적으로 툭 튀어나온 말로 보이지만, 어쨌든 전효성은 문맥상 정확하게 자신의 의도에 맞는 표현을 한 것이다. 물론, 명백히 잘못된 어법이다. 절대 이런 식으로 민주화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됐고, 아무리 겉으로는 센스 있는 단어 배치였다고 한들 비판 받아 마땅하다.

 

"스타나 아이돌은 대중의 욕망을 샤워처럼 많이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무대에 올랐을 때, 많은 대중들의 욕망을 대변해 줄 수 있다." -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



하지만 이 문제 역시 대부분의 연예인 관련 사건이 그렇듯이, 단순히 연예인 한 명을 몰아세운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될 사안은 아니다. 전효성이라는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는 그냥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단지 원래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이슈가 된 것뿐이지, 그녀에게만 책임을 추궁하고 화살을 집중해봐야 별로 나아질 건 없다. 우리가 정말 주목해야 할 대상은 바로 이 문제의 원흉, 흔히 '일베'라고 말하는 '일간베스트저장소'라는 사이트다. 얼마 전 또 다른 아이돌그룹의 멤버이자 인기 배우인 미쓰에이 수지 씨를 성희롱한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키기도 한 일베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민주화'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커뮤니티이다.

 

[사진자료: 디시뉴스]

 

많은 뉴스 보도에서 다룬 바대로,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는 우리가 흔히 인터넷 게시판에서 볼 수 있는 '추천(또는 찬성)'과 '비추천(또는 반대)' 버튼이 '일베로'와 '민주화'로 되어 있다. '일베로'가 '추천'이고, '민주화'가 '비추천'이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베에서는 민주화가 명백히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이뿐만 아니라 일베 사이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하면, 원래 정상적인 민주화의 의미는 '다양성과 개성 존중, 자유'인데, 일베로 인해 오염된 민주화의 뜻은 '획일화와 개성 무시, 억압'인 셈이다(실제 이런 의미로 일베에서는 사용된다고 한다). 그러니 전효성은 원래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민주화된 팀이거든요" 정도로 해야 할 말을,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잘못 발언한 것이다.

 

도대체 왜, 일베는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할까? 그 이유는 바로 일베 자체가 극우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친일이나 독재·수구에 대해 여기서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소위 말하는 극우파는 대부분의 경우 '민주화'의 반대편에 서있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극우사이트인 일베는 민주화에 대해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그런 어이없는 인식이 그대로 사이트 내의 문화와 언어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와 같은 잘못된 언어와 비정상적인 문화가 단지 일베 사이트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인터넷문화를 통해 사회 곳곳에 암세포처럼 퍼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 처음에는 일베를 이용하는 몇몇 네티즌들만 다른 사이트에서도 일베에서 하던 습관대로 완전히 엉뚱하게 '민주화' 같은 단어를 부정적 의미로 사용했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던 일반 네티즌들도 소위 '일베충'이 민주화를 사용한 것과 유사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그 의미를 제대로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냥 무심코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 '대중의 욕망을 샤워처럼 많이 받는' 아이돌인 전효성까지 우리가 SNS에서 흔히 그러듯 '무의식적 친목 소통법'에 따라 남들과 똑같이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방송에서 사용해버린 것이다.

 

인터넷 문화에서는 어떤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굳이 깊게 따져보지 않고, 그저 주변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그와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그대로 반복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서 '언어적 Copy & Paste'라고 볼 수 있는데, 주변 네티즌들과 똑같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동질감을 느끼고 친목을 다지며 자기들 나름대로 소통의 유행을 구축하는 것이다. 본래 인간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게 교류하고 싶어하고, '또래 문화' 같은 걸 만들어서 좀 더 가까워지며 일종의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에서의 무의식적 친목 소통법도 마찬가지다.

 

[포털사이트 Daum '착한 몸매' 검색 결과 일부]

 

예를 들어 요즘에 자주 사용하는 '(얼굴이나 몸매 등 외모가) 착하다'라는 표현도 그렇다. 원래 착하다는 말은 '(내면적으로) 곱고 어질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몸매가 참 착하시네요"와 같이 외모적인 선호의 의미로도 착하다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것 역시 '언어적 Copy & Paste'라고 볼 수 있고, 무의식적 친목 소통법으로 언어의 의미가 부가되고 또 다른 사용법으로 확산된 것이다. '(외모가) 착하다'라는 말도 처음에는 극소수 네티즌이 사용했을 테지만, 이게 인터넷 문화를 타고 점점 퍼져나가서 심지어 요즘엔 기사 제목으로도 종종 등장한다.

[어느 정도 가치지향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착하다'가 원칙적으로 가치중립적인 외모에 사용되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일베에서 사용하는 '민주화'의 부정적인 의미가 나중에 착하다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분명히 경고하는데, 이제 일베의 패악질을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일간베스트저장소는 우리의 언어생활을 질적으로 굉장히 수준 낮고 나쁘게 오염시키고 있으며, 역사·문화적으로도 너무나 심각하게 타락시키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며칠 앞둔 지금, 정상적인 우리 사회에서 일베식 언어를 차단하며 그들을 제대로 격리하고 또 차츰 교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두가 찾아나서야 할 때다!

 

주진우의 영장 기각, 그러나 백은종의 구속 집행

 

글을 쓰다 보니 전효성과 일베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백은종과 주진우 얘기는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서 한 번 해보자. 사실, 단순하고 명료한 문제다. 영장이 기각된 주진우와 영장이 발부된 백은종은 둘 다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의혹' 때문에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비슷한 사건으로 비슷한 시간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똑같이 받았는데, 주진우는 기각된 반면 백은종은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을까? 법적으로 깊게 파고들면 구체적인 차이점들이 좀 더 있겠지만, 비전문가가 볼 때 이 두 사람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주목도, 다른 하나는 판사..

 

 관련 기사 보기: 주진우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3대 의혹>

 

주진우 기자는 한마디로 '스타 기자'다.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고, 주변에 정봉주와 정청래 같은 정치인들도 있었으며, 기자협회와 유력 변호사도 옆에 있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그랬고, 모든 언론 역시 주진우의 영장 청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런데 백은종('서울의 소리' 대표)에게는 아무도 없었다. 언론도 무관심했고, 아마 일반 시민들은 그가 주진우 기자와 함께 비슷한 사안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는 건 고사하고 그의 존재 자체를 아예 몰랐을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주진우는 영장이 기각됐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백은종은 영장이 발부됐다.

[누군가는 이 결과에 대해 상당히 흡족해할지도 모르겠다. 주진우가 풀려나면서 여론에 대한 부담은 덜어낸 동시에, 백은종을 구속함으로써 언론에 겁을 주는 목적은 손쉽게 달성했으니..]

 

또 하나 백은종과 주진우의 차이점은 영장전담 판사가 달랐다는 것이다. 주진우는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였고, 백은종은 서울중앙지법 김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였다. 엄상필 판사는 지난 4월 9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천막농성장 강제철거에 반발하다 경찰에 연행된 김정우 민주노총 쌍용차지부장의 구속영장도 기각했던 바로 그 판사다.


하지만 엄상필 판사가 "언론 자유의 한계가 주로 다투어지는 사건으로서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경과와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해보면, 현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사건에 대해, 김수우 판사는 "범죄혐의가 충분히 소명되고 관련 사건의 재판을 받는 중 본건 범행에 나아가는 등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여기서 굳이 판사의 양심을 운운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대한민국에 사는 서민들은 대부분 느끼겠지만, 이렇게 지극히 공적인 일들도 그 담당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를 우리는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실 행정 공무원들도 그렇고, 변호사의 전관예우는 거의 기정사실화됐을 정도다. 주진우와 백은종의 언론 주목도가 크게 달랐기에 담당 판사들의 부담감도 좀 차이가 있었겠지만, 어쨌든 판사 자체가 다른 사람이었으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우리 언제까지 공적인 영역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결론이 도출되지 않고, 단지 사람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이한 결론이 나오는 걸 감수해야 하는가? 물론 모두 인간이 하는 일이기에 모든 결과가 다 동일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최대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와야 사회적 신뢰가 쌓이는 것 아닐까?



백은종과 일베에도 주목하는 사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이 글을 끝낼까 한다. 앞서 말했듯이, 어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주진우와 전효성에 주목했다. 주진우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느냐 마느냐, 전효성이라는 아이돌 가수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느냐.. 하지만 그 순간에 비슷한 사건으로 같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백은종은 구속됐고, '민주화'라는 단어의 의미를 오염시킨 주범인 일베는 5·18을 앞두고 여전히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패악질을 저지르고 있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주진우의 영장 기각 기사에는 환호의 댓글을 남기고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관련 기사에는 욕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그 뒤에서 비웃으며 대한민국 언론을 위협하며 재갈을 물리고 있었고 일베충들은 반사회적 언어폭력을 마구 휘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발전하려면, 전효성과 주진우뿐만 아니라 일간베스트저장소와 백은종에게도 관심을 기울일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표면적인 하나의 사례나 유명세가 있어서 모두가 신경을 쓰는 사람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다수로부터 소외된 사람이나 본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원흉에 주목하는 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아니냐 이 말이다.


주진우가 풀려났다고 해서 (백은종의 구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지금 우리 사회의 언론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 자체가 해소된 게 절대 아니고, 전효성에게 악플을 단다고 해서 암세포를 퍼뜨리는 숙주인 일베가 전혀 위축되지 않는다는 걸 우리는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백은종도 지켜야 하고, 일베에 대한 격리와 교화도 이뤄내야 한다!

The Story of ART

Posted by 아서정 Arthu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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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돌 2013.05.15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꼴정치권력에 기생하는 사이트 하나가 갖은 해악을 양산하는군요.
    죄를 판단하는 잣대에도 정치적인 사견이 개입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인성이나 가치관에 상관없이 공부만 잘하면 오르는 자리이니...

  2. 강시현 2013.05.15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래가 정말로 어떻게 될지언정
    지금 현재 민주화를 저런 의미로 쓰고 있는 곳은 일베니까요.

    정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근현대사를 제대로 알기는 아는지 걱정이 드네요.

  3. 이즈 2013.05.15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공감하고 갑니다.
    일베라는 사이트는 네오파시즘, 네오나치 그런 선에서 해석을 해야할 것 같군요.
    거기서 하는 일이라곤 전두환, 이명박 갓카, 레이디 갓카라는 말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 아서정 Arthur Jung 2013.05.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나마 다행인 게,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들을 기피집단으로 여기는 대중이 다수라는 사실입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사회가 일베충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4. sephia 2013.05.16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일베 놈들은 역사 공부를 완전히 새로 시켜야 할 놈들입니다. 에잉. ㄱ-

    그나저나 백은종 대표는 진짜... 어휴... ㅠㅠ

  5. 진짜로.. 2013.06.21 0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벌레들이라고 무시하는 사이트 때문에.이슈가.많이.되는군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정규 교육속에서 근현대사를 못배우고 저런곳에서 헛 정보를 배우니 큰일입니다...

  6. abc 2013.08.24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업자득이라
    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모두가 자업자득이라....
    나는 오늘 처음 일베라는 단어를 알았다만 ...
    귻도 영선이년이 국조에서 입에 거품을 물고 일베라는 말을하기에 궁금하던차에 오늘 관심갖고봤수다.
    가만히 보니 민주화라는 단ㅇ가 어쩐지 부정적ㅇ로 들렸고...
    진보라는 말도 본래는 좋은뜻인데
    빨갱이에 가까운 뜻으로 쓰여왔다고 본다.
    이 ㅗ두가 그러고 보닌 묵은 암이 나타난것 같구나..
    모두가 제자리로 바로잡히길바란다.
    모ㅡㄴ 현실이 모두가 자업자드인것으로 반성해야한다고 본다.

  7. ㅋㅋㅋ 2018.02.03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