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아침식사와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콘플레이크 가득한 순 천마차 소개.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시사·문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심각한 얘기를 꽤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제품 소개 같은 걸 하면 마치 휴식처럼 기분전환이 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정치나 사회 문제만 계속 얘기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경직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상품 리뷰를 한 번 하고 나면 좀 자유로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소개할 상품명은 <콘플레이크 가득한 순(純) 천마차>이다. 먹기 쉬운 스틱형으로 판매하는 일종의 전통차(음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이하게 콘플레이크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천마(天麻)가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 테고, 그냥 '마(마 科)'와 '천마(난초 科)'를 헷갈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둘 다 옛날부터 약재로 쓰였던 다년생 식물이다. 여기서 말하는 건 '(자체적으로 광합성하며 성장하고, 주로 뿌리를 먹는) 마'가 아닌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성장하고, 주로 줄기를 먹는) 천마'이고, 이 천마를 주된 아이템으로 해서 만든 간식이 바로 콘플레이크 천마차다.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믹스(인스턴트 커피)처럼 길쭉한 스틱형으로 포장되어 있고, 음용 방법도 역시 뜨거운 물에 타서 똑같은 방식으로 먹는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데, 이 스틱형 천마차는 전통차 중에서는 먹기도 간편하고 맛있어서 이렇게 추천을 해본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커피믹스 스틱처럼 맨손으로 쉽게 포장을 뜯을 수 있는 심플컷(simple cut)이 적용되어 있다]

 

 

이 상품은 '티샘'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이앤푸드(www.jnfood.co.kr)에서 출시한 상품이고, 콘플레이크가 들어가 있어서 아침식사 대용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적당하다. 미리 제품을 좀 먹어봤는데, 전통차치고는 상당히 달콤한 편이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그저 묽은 '차'라기보다는 일종의 '죽' 또는 '수프(soup)'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고, 바쁜 아침에 속쓰린 커피를 먹는 대신에 콘플레이크 천마차를 먹는 게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천마는 여러모로 몸에 좋은 건강작물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천마의 효능'만 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곧장 얻을 수 있는 마당에 굳이 여기서까지 그 많은 효능을 일일이 다 나열할 필요는 없을 텐데, 다만 얼마 전부터 천마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점점 더 활발해지는 것 같고, 번식 조건이 까다로워서 귀하게 한약재로만 사용되어 오다가 인공재배가 가능해진 게 그리 오래되진 않았다고 한다(기생작물이어서 언뜻 보면 버섯 재배방식과 좀 비슷하다). 아무튼 요즘과 같은 웰빙시대에, 우리는 천마를 이용한 여러 가지 다양한 식품을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걸로 보인다.

 

 

 제이앤푸드 티샘의 <콘프레이크 가득한 명품 순 천마차> 초특가 공동구매하기

 http://www.blogwide.kr/article/43346

 

 

 

이쯤에서 <콘플레이크 가득한 순(純) 천마차>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를 좀 살펴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아이보리색 가루에 노란 빛깔의 콘플레이크가 첨가된 모습이고, 뜨거운 물에 타서 수프처럼 먹으면 된다(물의 양에 따라서 묽으면 마시고, 되면 떠먹는다). 스틱 하나의 양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경험상 2개 정도를 한꺼번에 타서 먹으면 든든하고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았다.

 

 

원래 이 제품의 광고에는 '아이들 영양간식'이라는 게 상당히 강조되어 있는 편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 부분은 좀 아쉬운 측면이 있다. 물론 천마라는 식물이 원래 우리 몸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이 상품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식품첨가물'이 너무 여러 가지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기는 어렵지만, 상품 박스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우리가 다양한 가공식품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었던 식품첨가물들이 몇 가지 눈에 띈다. 어쩌면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콘플레이크 천마차가 '맛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진정한 건강식품·진짜 어린이 영양간식이 되기 위해서는 식품첨가물의 수를 좀 줄이는 게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가격적인 면으로 봤을 때, 100개짜리 스틱 한 박스가 단 돈 3만 원도 하지 않는다는 건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시중에 '건강차'라고 하면서 파는 것들이 먹기도 불편하고 양도 얼마 되지 않으면서 좀 비싼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간편하고 맛있으면서 가격도 그리 부담이 없어서 좋다. 요즘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루에 한 잔 정도는 커피 말고 이런 대체 음료를 먹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그런 측면에서 간편한 식사대용 간식으로 뿐만 아니라, 커피 대용 음료로도 <콘플레이크 가득한 순(純) 천마차>를 한 번 더 추천한다.

 

본 체험 후기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제이앤푸드에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상품 리뷰를 한 번 해봤다. 블로그 운영의 제일 중요한 대전제가 "쓰고 싶은 글을 내 마음대로 쓴다"일 텐데, 맨날 민감하고 무거운 얘기만 하다 보면 블로그의 가장 큰 미덕인 '자유'를 스스로 잃게 될 때도 있다. 어쨌든 여기는 지극히 사적인 개인블로그이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기 위해 운영하는 곳이므로, 때론 아무런 부담 없이 글을 막 쓰는 것도 필요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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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RT

Posted by Arthur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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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즈 2013.04.08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군요.
    곧 여름 시즌이 다가오는데 한창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할 시기입니다.

  2. 보라 2017.01.30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잇게 머깨 있는데 식품첨가물중 식물성유지와 경화유. 이런건 커피믹스에 들어있는것과 같지 않나요? 괜찮은가요? 안심하고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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